은행연합회 외화송금수수료 등 외환수수료 비교
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다양한 수수료(예금, 대출, 이체수수료 등)를 비교할 수 있으며 외환 거래에 소요되는 외환수수료 역시 은행별로 비교 가능합니다. 외화는 외국으로 송금할때, 외국으로부터 송금받을때, 국내에서 외화를 이체할때, 외화수표관련 수수료와 여행자수표 판매수수료 등을 비교할 수 있어 외화 송금이나 외국여행시 참고할 수 있습니다. 이 외에도 은행금리와 은행별 신상품을 검색할 수 있고 개인신용정보조회방법 또한 알 수 있습니다.
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은행업무정보-->은행수수료비교를 클릭, 외환수수료 및 스프레드를 누릅니다.
자신이 참고하고싶은 외화수수료 항목을 클릭한 다음 비교하고 싶은 은행을 체크한 후 검색하면 각 은행별 상황별 외환수수료 비교가 가능합니다. 여기에서는 외화를 해외로 송금하는 수수료를 외환은행, 한국SC은행, 씨티은행 대상으로 비교해 봤는데요 은행창구는 한국SC은행이, 인터넷 창구는 외환은행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<외화 해외송금수수료 비교>
해외로부터 국내로 외화를 송금하는 수수료는 대부분의 은행이 건당 10,000원을 수수료로 취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.
<해외로부터 외화 송금수수료>
또한 국내에서 외화를 이체하는 수수료는 은행별로 다양한 수수료를 보이고 있어 잘 알아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. 하지만 대부분 건당 5,000원에서 10,000원으로 대동소이해 이체금액에 따라 은행을 선택하면 다소 저렴하게 이체가 가능합니다.
<국내 외화 이체수수료>
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전반적인 은행 정보를 알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. 하지만 은행연합회는 은행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권단체임에도 금융당국에서는 신용정보관리 권한을 부여하고 있어 소비자에게는 대단히 공정하지 못한 신용등급을 부여받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. 특히 다른 신용정보평가사와 비교시 1~3단계까지 신용등급평가 차이가 있어 은행연합회의 이기적인 잣대와 부실한 신용정보관리 및 방만한 운영 등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.
▶ 은행별 송금수수료 비교-->[바로가기]